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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는 안전하고 변경은 아니다

카테고리 매핑이 없어서 연동이 실패하는 상품들이 있었고 매핑을 넣기만 하면 풀리는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대상을 하나씩 살펴보니 어떤 것은 넣고 어떤 것은 안 넣는 편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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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와 변경의 구분

먼저 대상을 두 종류로 갈랐는데, 그 카테고리에 매핑이 아예 없어서 새로 만드는 것이 추가이고 매핑이 이미 있는데 다른 것으로 바꾸는 것이 변경이다.

둘 다 같은 매핑 작업으로 보이지만 위험도가 전혀 다르고, 이 구분을 먼저 해 두지 않으면 둘을 한 배치로 묶어 실행하게 된다.

변경이 위험한 이유

기존 매핑을 바꾸면 그 매핑으로 이미 연동된 상품들이 다음 갱신 때 새 매핑으로 전송된다. 즉 이미 잘 팔리고 있는 상품의 마켓 쪽 분류가 바뀐다.

마켓에 따라 오류가 날 수도 있고 오류 없이 그냥 바뀔 수도 있는데 후자가 더 나쁘다.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옮겨지므로 발견이 그만큼 늦어진다. 그래서 변경은 이미 연동된 상품 영향을 별도로 검토하기 전에는 손대지 않기로 하고 이번 작업은 추가만 하기로 했다.

포괄 분류의 판정 기준

추가 자체는 안전하지만 그렇게 넣는 매핑이 유효한지는 별개 문제였다. 우리 카테고리 중에 기타로 시작하는 형태가 있어서 잡다한 것을 한데 담고 있었다.

이런 것을 마켓의 어느 카테고리에 붙일지가 판단이 필요한 지점이었다. 기준은 상대 쪽에도 그만큼 포괄적인 카테고리가 있는지로 잡았고 있으면 매핑이 가능하며 없으면 부적합으로 뒀다.

네 건의 대조 결과

기준을 세우고 나서 네 건을 마켓 트리와 실제로 대조했다. 넥워머 쪽은 우리 카테고리에 넥워머와 바라클라바와 마스크와 스카프가 섞여 있는데 마켓의 넥워머 카테고리 아래에 그것이 다 들어가서 포괄 범위가 맞았다.

네일아트도 마켓의 네일소품이 잡다한 용품을 다 포괄해서 가능했다. 기타 자동차 관리는 마켓 하위가 세차기와 비상용품과 트렁크와 필터로 세분화돼 있고 범용 항목이 없어서 부적합이었다. 그 상태에서 하나로 매핑하면 나머지 것들이 전부 틀린 데로 간다. 수건 쪽은 마켓에 세면타올만 있는데 우리 것에는 샤워가운과 비치타월도 들어 있어서 포괄이 안 됐다.

한 건과 분류 전체

부적합으로 판정한 두 건에서 판단이 갈리는 지점이 하나 있었다. 지금 오류가 나는 상품 한 건씩은 각각 매핑이 되고 그 상품만 놓고 보면 맞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카테고리 전체로는 부적합해서 나중에 샤워가운이 그 카테고리로 들어오면 틀린 데로 간다. 매핑은 카테고리 대 카테고리이므로 지금 걸린 상품 하나로 판정하면 안 된다. 부적합한 두 건은 매핑을 보류하거나 그 상품의 카테고리 자체를 더 정확한 것으로 옮기는 두 경로를 냈고 뒤쪽이 근본적이다.

기준 자체는 정정을 받아 세운 것이다. 처음에는 기타이니 마켓의 아무 기타에나 넣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범용 매핑은 아무 데나 넣는 것이 아니라 포괄 범위가 맞는 것을 찾는 일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대조를 거치지 않으면 기타 대 기타가 전부 맞는 것처럼 보인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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